스프레이 바디로션과 은은한 향기로 회사에서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

바쁜 출근길 간단하게 기분 업! 이미지 업!

출근 준비 자체가 고역인데 말이죠.. 그래도 회사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곳이기에 저도 나름 이미지메이킹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인문학적으로 상대방의 내면을 봐야 하지만!! 현실은 외적인 부분이 회사 내에서 업무적인 부분만큼이나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저희 회사는 남초 회사라서 옷차림이나 향기까지 신경 쓰는 직원은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 써도 뭔가 달라 보이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외적으로 장점이 있는 사람은 분명 어떤 식으로든 회사 생활에 이점이 있는 것은 분명하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뭔가 기분 좋은 냄새가 나면 왠지 업무적으로 부딪혀도 너그러워지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제가 요즘 회사에서 왜 향기에 신경 쓰는지 실제 경험을 포스팅 해봤습니다.

냄새나게 생기면 다 필요 없습니다

저는 출근 전에 항상 샤워를 하는데요. 피부가 매우 건조해서 바디 로션을 꼭 발라야 하는데 남자분들이라면 대부분 공감하실 겁니다. 바디 로션 바르는 게 정말 귀찮거든요. 특히 출근 준비로 바쁠 때에는..

스프레이처럼 뿌리는 바디로션이 있다고??

스프레이처럼 뿌리는 바디로션이 있다는 이야길 듣자마자 바로 구입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제가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해 본 것은 아니어서 지금 사용하는 제품만 간단하게 소개 드립니다

히든 퍼퓸 스트레이 바디로션 특징

일단 빠르게 온몸 구석구석 바를 수 있다는 점이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은은한 향기는 덤. 왠지 진한 향수보다는 나는 듯 마는 듯한 향이 저는 좋더라고요. 단점은 여기저기 착착 뿌리다 보니까 왠지 양이 너무 적은 느낌? 같은 가격 일반 바디로션이라면 몇 배는 더 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바쁜 출근 준비 시간 보습도 챙기고 은은한 향기도 함께하니 일석이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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