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품질 문제 해결 할 수 없는가
현대자동차 생산 라인은 휴면 에러 발생지
현대차 품질 문제 중 생산 라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휴면 에러를 관리할 수는 없는가에 대한 저 나름의 고민입니다. 첨단 장비를 투자해도 생산 라인에서의 조립 공정은 대부분은 사람 손을 타기 때문에 휴면 에러를 줄이는 방법이 당연 관건인데요.
자동차가 수많은 부품으로 이뤄져 있다고 해도 생산 라인에서 대부분은 부품은 모듈화되어 있고 거대한 컨베이어 시스템에 무수히 많은 공정으로 분할되어 있기 때문에 실근무자가 하는 조립 작업은 일부 특수 공정을 제외하고 단순노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 사람에 의한 품질 문제가 발생하는가
저의 생각은 ‘현대차 휴먼 에러는 공정이 너무 단순하기 때문에 발생한다’입니다.
현대차는 글로벌3로 생산량이 엄청납니다. 당연 UPH(Unit Per Hour, 시간당 생산대수)도 빨라졌으며, 이에 맞춰 더 많은 인원이 투입되고 공정은 더 세분화되었으며, 따라서 갈수록 단순해졌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해 보십시오. 아무리 투철하고, 꼼꼼한 작업자도 단순 반복에는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빠르게, 쉽게 조립할까? 당연 요령이 생길 겁니다.
저는 회사가 이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가 검수, 이중 점검, 패트롤 점검, 품질 전담 부서 검사원 운영, 출차 전 검수 라인 별도 운영, 출고 센터에서 최종 점검.. 비용들여서 막기만 급급한 거 아닌가요?
단순 반복을 활용한 조립 자체가 품질 검수가 되는 아이디어
작업자가 도태될 수밖에 없는 단순 반복을 인정하고 작업자가 요령을 부리거나 루즈 해져서 혹여 불량을 내더라도 빠져나갈 수 없게 작업 분배 개선에 투자하면 어떨까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부품이 연관되어 작동하기 때문에 선공정에서 발생한 불량이 후공정을 통과할 수 없도록 공정 작업 분배를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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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열 확인 및 자재 투입 및 하드웨어 분출
해당 라인 조립되는 자재 서열 확인 투입 공정원은 서열 번호에 맞게 자재를 투입합니다.(단순 투입 공정이기 때문에 사고자 대치 등 변동 인원 공정으로 활용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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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양 확인 및 가체결
사양 확인 후 가 체결 공정은 서열과 사양이 맞는지 확인하고(이종 방지), 중요 토크 점검용 볼트나 너트를 가체결합니다.(체결 각도 불량으로 인한 덜체결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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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상 체결 및 토크 확인
정상 체결 공정에서는 체결 보증 공구 등을 활용하여 정확한 토크로 정상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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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크 확인 및 마킹
그다음 공정에서 토크 렌치와 마킹 팬으로 토크 확인 및 검수 완료 마킹을 합니다.
응용하면 현대차 품질 문제 중 휴먼 에러를 해결할지도?
한 사람의 하나의 부품을 확인하고 조립하고 검수하고 다음 공정으로 보내는 것은 만약 그 사람의 손끝에서 에러가 발생한다면, 최종 완성 단계에서는 육안 검수나 촉수 검수는 이미 어렵고, 특히 테스트기에 검출되지 않는 불량이라면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품질 경쟁! 첨단 장비가 닿지 않는 곳에서 발생하는 휴먼 에러를 방지해야 합니다. 단순 반복은 요령을, 요령은 불량을.. 회사가 품질을 위해 이중 삼중 검수 라인 운영하는 것도 좋지만, 작업자가 도태되기 쉬운 환경임을 인정하고 공정 분배를 달리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나다.
아래 BMW 공장의 유튜브 영상을 통하여 대략적인 자동차 공장의 생산 라인과 제조 과정은 어떤 모습인지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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