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근하면서 연봉을 올리는 방법
회사는 돈 벌러 가는 곳이지 돈 쓰러 가는 곳이 아니다.
실질적으로 급여를 올려서 나도 억대 연봉이 제일이지만, 이것은 세월이 필요한 미션 아닐까요?
우리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고 숨만 쉬어도 비용이 든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일상 비용을 줄여서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아 가며 번 피 같은 돈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을 위해 사용되게 하는 게 정답이고 진리입니다.
출근할 때 '이것' 타고 출근하지 맙시다.
저희 회사는 지방 도시에 있어 지하철도 없고, 다른 회사보다 시업 시간도 1시간 정도 빨라서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지.. 출근길에 항상 회사 정문 앞에 택시가 줄지어 정차를 합니다.
저도 연말에 회식이 너무 많아서 차를 두고 택시를 몇 번 탔더니 그 비용이.. 어라? 상당하더군요.
여러분이 열심히 한 달간 일해서 300만 원 벌었는데 출퇴근 택시비로 20~30만 원이 지출되었다면? 당연히 여러분 급여는 270~280만 원이 되는 셈이죠. 업무를 잘해서 급여가 오르고 승진을 하고 포상을 받고도 좋지만, 이렇게 돈 벌러 가서 돈을 쓰는 상황은 절대 만들지 마십시오.
자잘한 거 몇 가지만 부지런 떨고, 챙기면 당장 급여가 몇십만은 오르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급여를 올리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급여를 고스란히 받는 것은 쉬운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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