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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하는 방법? 돈이 되는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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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가? 승진은 여러 가지 복합적은 요소들이 합쳐져서 고가로 결정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딱 꼬집을 수는 없지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강력한 방법 을 공유해 봅니다. 지금 나의 상사는 어디에 꽂혀 있는가? 저희 회사가 제조업이기 때문에 저희 회사를 예로 들겠습니다. 제조업 특성상 생산성, 품질, 안전, 개선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부분을 관리하여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여 이익을 취하게 됩니다. 관리해야 하는 지표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할 일이 태산 같지만, 회사 일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작은 수고로도 성과를 보이기 쉽습니다. 제 상사인 부서장이나 상무님들은 모든 것을 신경 쓰는 것 같지만 특정 기간 특정 요소에 꽂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공장 가동률이 매우 좋고, 안전 감독도 잘 마치고,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어디에 꽂힐까요? 품질 문제나 개선 문제에 당연히 눈이 가게 될 겁니다. 반대로 가동률 문제와 품질 이슈가 없는데 근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면? 여러분이 속한 부서나 상사들은 안전 문제에 가장 신경 쓸 것입니다. 상사에게 아부하지 말고, 지금 제일 돋보이는 일을 하자 해야 할 일은 간단합니다. 급여를 받고 회사에서 일을 하지만 모든 것을 다 챙길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월급 루팡이니까요!) 지금 여러분이 속한 부서나 여러분의 상사가 가장 신경 쓰고 있는 관리 요소에 본인의 업무도 우선순위를 재배치하십시오. 주구장창 바쁘게 일만 부지런히 하는 사람을 뒤로하고, 유유자적 하면서도 필요할 때 한방! 중요할 때 중요한 일만 집중하는 사람이 돋보이고 승진이 빠른 비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일에 우선순위를 항상 업데이트하십시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의 부서나 상사에게 필요한 업무를 하십시오!

스프레이 바디로션과 은은한 향기로 회사에서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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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출근길 간단하게 기분 업! 이미지 업! 출근 준비 자체가 고역인데 말이죠.. 그래도 회사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곳이기에 저도 나름 이미지메이킹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인문학적으로 상대방의 내면을 봐야 하지만!! 현실은 외적인 부분이 회사 내에서 업무적인 부분만큼이나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저희 회사는 남초 회사라서 옷차림이나 향기까지 신경 쓰는 직원은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 써도 뭔가 달라 보이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외적으로 장점이 있는 사람은 분명 어떤 식으로든 회사 생활에 이점이 있는 것은 분명하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뭔가 기분 좋은 냄새가 나면 왠지 업무적으로 부딪혀도 너그러워지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제가 요즘 회사에서 왜 향기에 신경 쓰는지 실제 경험을 포스팅 해봤습니다. 냄새나게 생기면 다 필요 없습니다 저는 출근 전에 항상 샤워를 하는데요. 피부가 매우 건조해서 바디 로션을 꼭 발라야 하는데 남자분들이라면 대부분 공감하실 겁니다. 바디 로션 바르는 게 정말 귀찮거든요. 특히 출근 준비로 바쁠 때에는.. 스프레이처럼 뿌리는 바디로션이 있다고?? 스프레이처럼 뿌리는 바디로션이 있다는 이야길 듣자마자 바로 구입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제가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해 본 것은 아니어서 지금 사용하는 제품만 간단하게 소개 드립니다 히든 퍼퓸 스트레이 바디로션 특징 일단 빠르게 온몸 구석구석 바를 수 있다는 점이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은은한 향기는 덤. 왠지 진한 향수보다는 나는 듯 마는 듯한 향이 저는 좋더라고요. 단점은 여기저기 착착 뿌리다 보니까 왠지 양이 너무 적은 느낌? 같은 가격 일반 바디로션이라면 몇 배는 더 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바쁜 출근 준비 시간 보습도 챙기고 은은한 향기도 함께하니 일석이조 아닐까요?

회사에서 볼 때마다 인사를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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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볼 때마다 인사를 하십시오 인사 하나만 잘해도 직장 생활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거 다들 아시죠? 물론 인사를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 행위 자체가 매우 어색한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안 그래도 어색한데 하루에 몇 번씩은 마주치는 상사나 동료 지나가다가 만나면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는 분 분명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인사만 잘해도 회사에서 누리는 혜택은 무한에 가깝습니다. 출근하면서 인사를 하셨어도 마주칠 때 마다 목례나 눈인사는 꼭 하시는 것이 본인에게 이롭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퇴근할 때까지 무한 인사를 장착하십시오. 이것은 상사나 동료, 부하 직원, 거래처, 화장실 청소하는 아줌마까지 모두에게 적용해야만 합니다. 당신이 없는 자리에서 당신의 무한 인사를 받은 회사 동료들은 당신 편이 되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잘나서, 본인의 능력이 특출나서 그걸 스스로 들어내는 것보다 내가 없는 자리에서 누군가 나를 좋게 평가한다면 그 효과는 어떤 실적보다 앞서기 때문입니다. 제가 인사를 자주하니까 저희 회사는 점심시간이면 모든 팀이 사내 식당에서 다 같이 식사를 하는데요. 저는 팀원과 식사 내내 먼저 먹고 나오거나 이제 식사하시러 온 다른 팀 직원들과 인사하기 바빠서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연 그 자리에서 저랑 같이 식사를 하고 있는 저희 팀원과 상사들은 저를 어떻게 볼까요? 누구도 저를 적대시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저의 업무상 부탁을 거절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답니다. 인사라는 행위 자체가 너무 어색하더라도..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라고 당당한 인사는 어렵다면 목례나 눈인사 정도라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사내 정치를 잘 하고, 업무상 특출나고, 분위기를 잘 띄우는 능력자 시더라도.. 인사를 통한 관계망 형성보다 쉬운 방법은 없을 테니까요. 어렵기만 한 회사 생활 가장 쉬운 방법을 택하시길 바랍니다!

회사에서 이렇게 메일 보내면 무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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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급해도 메일에 ASAP 남발하지 마세요 ASAP 뜻 : As soon as possible, 가능한 빨리 20년 넘게 회사 생활하면서 정말 급하게 해결해야 되는 업무는 유선이나 방문해서 보고 처리했습니다. 저희 회사에 ASAP를 메일 보낼 때마다 꼭 표기하는 분이 있습니다. 한 달마다 정기적으로 하는 안전용품 지급 업무인데도 말이죠. 본인 업무만 급한가요? 메일로 주고 받는 업무는 수신 당사자가 언제 확인할지 모르기 때문에 정말 급하고 확실하게 당장 처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은 유선이나 방문 보고하시고 정리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메일을 통한 업무는 수신인의 입장과 상황을 생각하면 어떨까요? 회사에서 자기만 바쁜 것은 아니니까요! 아래 메일 보내는 방법 하나만으로 센스 있는 직장 동료가 되는 법 을 소개합니다. 회사에서 일잘알처럼 보이는 메일 보내는 방법

회사에서 일잘알처럼 보이는 메일 보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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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에서부터 느껴지는 업무 능력 업무를 하다 보면 메일을 통해서 협조전이나 보고서를 주고 받을 일이 많습니다. 간단한 메일도 약간의 MSG를 더한다면 왠지 업무 능력도 우수해 보이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업무 내내 오는 많은 메일 속에서 먼저 확인하게 되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메일을 보낼 때에는 제목을 제대로 적자 [생산관리2팀] 부자재 입고 확인 요청건 위 예시처럼 자기가 속한 부서나 팀을 명시하고, 무슨 업무인지 요약한 제목을 사용하면 받는 사람은 한눈에 내용 파악과 업무 중요도 우선순위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메일 제목 서식만으로 일잘알 직장인이 되어보세요.

냄새나게 생기면 다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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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당신의 가치를 판단하는데 필요한 시간 후각은 눈을 깜박이는 것보다 빠르게 인지하는 예민한 감각이라는 거 알고 계시죠? 회사에서 업무 처리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고 처신과 처세술의 달인이라 할지라도 악취나 체취가 난다면?? 여러분이 인지 못하는 찰나의 순간에 여러분의 가치는 반절 나고 말 것입니다. 냄새나는 사람과의 업무 업무적으로나 대인 관계가 뛰어난 분이 악취가 난다거나 한 적은 22년 회사 생활 중에서는 경험 못한 것 같습니다. 냄새가 난다는 것은 이미 그 사람의 생활이나 습관이 깔끔함과 거리가 멀기 때문 아닐까 생각합니다. 본인 생활에서 최소한의 깔끔함을 유지 못하는 직원이 업무에서 탁월한 적은 본 적이 없으니까요. 냄새를 달고 사는 분이 저희 팀에도 2분 계시는데.. 한 분은 빨래가 덜 말랐을 때 나는 물 냄새에 체취가 더해져서 멀리서 다가오는 것을 느낄 정도로 악취가 있으며, 다른 한분은 담배 냄새와 입 냄새가 섞여서 표정 변화 없이 대화를 나누기 어려운 분이 계시네요. 세탁도 언제 했는지 알 수 없는 꼬랑내는 덤으로.. 이 두 직원의 회사 생활은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두 직원과는 10년 넘게 함께 근무해서 가정사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는데.. 공통점은 스스로 생활을 잘 챙기지 못할뿐더러 주위에 아내나 친구 등이 챙겨줄 사람도 없고, 업무는 어쩔 수 없이 먹고살려고 하는 행태입니다. 그리고 회사 생활에 불평불만이 있어도 주위 동료들이 경청하는 척만 하기 때문에 공허함 외침이 반복되더군요. 그 영향으로 회사 내에서 괴팍함을 유지하고.. 악의 순환에 빠진 아웃사이더 그 자체가 되더군요. 이미 업무가 제대로 되지 않는 직원이라는 인식에 더해서 냄새까지 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의 가치는 어떨까요? 업무에서 향기가 나게 하자 바쁜 출근길 이 중에서 몇 가지라도 습관화해보세요 제가 회사 생활하면서 약간 신경 쓰고 있는 것들 공유해봅니다. 옷은 세탁도 중요하지만 건조가 중요한 것 아시죠? 빨래 잘 말리는 법은 누구나 아니까 신경 써보십시오...